스튜디오 백오다시십

혁신파크 ㅊㄴㅊ

혁신파크 ㅊㄴㅊ

청년청 ㅊㄴㅊ

지인과 함께 한 청년청 투어. 내가 20대 초반을 보낸 그곳과 너무 닮아서 깜짝 놀랐다. 세상에 이런 곳이 또 있었다니..
상상청과 가까이 있지만 분위기가 전혀 다르다.

청년청은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청년활동 공간입니다.
무언가를 해보려는 청년들이
다양한 실험과 시도를 통해
경험을 축적하고 자립에 발판이 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활동의 결과만을 중시하지 않고
시도 자체를 응원하며
스스로 자신의 목소리를 편하게 낼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청년청이란

혁신파크 청년청 둘러보기

혁신파크 청년청
1층 로비: 몇호에 누가 있는지 확인하고 올라갑니다.
혁신파크 청년청
1층 로비: 사람이 있으면 문을 열어두라고 이렇게 만들었는데.. 잘 쓰이지는 않는 듯
혁신파크 청년청
1층 카페: 며칠 전에 오픈한 카페! 가격이 착하다. 카페 역시 청년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단체가 운영한다.
혁신파크 청년청
1층 코워킹맘존: 여기가 왜 코워킹맘을 위한 곳이냐 하면
혁신파크 청년청
1층 코워킹맘존: 바닥 높이로 공간을 분리해뒀다. 아래쪽 테이블에서는 엄마들이 일하고, 전기 판넬로 바닥난방을 하는 높은쪽은 아이들이 맨발로 딩굴거리며 노는 곳. 사진에서는 잘 안 보이지만.. 계단 하나 정도의 높이 차이가 납니다

 

혁신파크 청년청 1.5층

혁신파크 청년청
1.5층 정원: 계단실과 이어지는 온실. <식물공동체>가 관리, 운영하고 있다. 해충을 잡아먹는 사마귀는 여기에서 귀한 취급을 받고 있음
혁신파크 청년청
1.5층 정원: 마크라메도 있고. 다음에 청년청 가면 1.5층 정원 운영하시는 분 작업실에 찾아가 보고싶다

 

혁신파크 청년청 2층

혁신파크 청년청
2층 복도: 복도마다 관리, 운영을 담당하는 복도장이 있다. 한 달에 한 번 반상회를 할 때마다, 그 복도를 대표해서 의견을 내기도 한다며
혁신파크 청년청
2층 라운지: T자형 벽체 사용법을 롤스크린에 그려두었다. 귀..귀여워. 그리고 겨울에 사용하는 비닐온실

혁신파크 청년청 이야기

3층, 4층 그리고 지하에도 신기한 공간이 계속된다. 예를 들면 지하에는 이런 세계가 펼쳐져 있다거나 +_+

혁신파크 청년청
지하 1층: 자전거 정비하고 가세요~
혁신파크 청년청
0.5층: 질병관리본부 대강당 입구??

청년청은 1970년 6월에 가족계획연구원으로 준공된 건물이다. 덕분에 구석구석 이런 분위기가 남아있다. 그 당시에는 심각했던 高출산율과 인구증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웨덴, 미국 합작으로 설립한 건물이라는데… 高출산이라는 단어를 너무 오랜만에 들어봤다.

‘무언가를 해보려는 청년들’이라는 말이 마음에 든다. 거기에 맞는 몹시 낮은 월세도 아주 매력적임!

 

1 comment

Leave a comment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