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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책 소풍) 배민다움

세번째 책 소풍) 배민다움

우리의 핵심역량은요. 이렇게 말해도 맞는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우리만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만의 시각이 틀릴 수도 있겠죠. 하지만 사람들이 이런 걸 좋다고 하니 우리가 그걸 해보자는 식이 아니라, 우리가 우리 것에 대해 정의하고, 산업에 대해 정의하고, 우리만의 시각으로 끌고 갈 수 있는 게 저희의 핵심역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고요.

『배민다움』 창업자로서 무엇을 유의해야 할까? 중에서

 

2018년 8월 22일 수요일 11:00-13:00 『배민다움』 _창업부터 브랜딩까지, 세상에 없는 ‘자기다움’

 

첫번째 책 소풍, 『창업가의 일』에서는 이제 시작한 창업가가 겪는 ‘실패중력장’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어요. 매일매일, 끊임없이, 예상치 못한 때, 생각보다 큰 힘으로 다가오는 ‘실패중력장’. 그렇다면 그 ‘실패중력장’을 이겨내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배민다움』의 저자 홍성태 교수님은 기발한 아이디어보다 ‘어떻게 자기다움을 쌓아갈 것인가?’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평범한 젊은이가 사업실패의 좌절을 딛고, ‘배민다움’을 만들 수 있었던 방법은 ‘뭐하는 회사를 만들 것인가?’ ‘누가 진정 우리의 고객인가?’ ‘어떻게 사람들에게 파고들 것인가?’ ‘어떻게 자기다움을 쌓아갈 것인가?’ 등의 질문에 끊임없이 답했기 때문이라면서요. 『배민다움』에는 나음보다 다름보다 ‘다움’을 만들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당장 시도해 볼 수 있는 창업, 브랜딩 방법이라서 더욱 추천합니다.

혁신파크 상상청에서 소셜다이닝을 진행합니다. 홍성태 교수와 배달의 민족 김봉진 대표가 함께 만든 책 『배민다움』을 함께 보고, 세상에 없는 ‘우리다움’과 ‘자기다움’을 이야기합니다 🙂

*책을 읽어오시면 좋지만, 못 읽으셨어도 아주 괜찮습니다. 책 내용을 충분히 알 수 있는 발표자료를 준비합니다.

제가 이 책을 고르게 된 계기, 우아한 버킷리스트도 같이 봐요 :))

배민다움

우아한 버킷리스트 Image from Hani

금발의미녀 외국인들과 같이 일하고 싶어요
먹는 걱정 안하는 회사 ㅣ 음료수 과자 무한 제공
의사소통시 궁금하지 않도록 배려해주세요
자율출근과 야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바람을 쐴 수 있는 테라스가 있었으면 해요
회사 내부에 작은 셀프 카페를 만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NHN 못지 않은 건강 복리 후생제도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회사 곳곳에 책이 널부러져 있는 회사
개인 공간과 회의 공간이 충분했으면 좋겠어요
결혼시켜주는 회사 ㅣ 중매업체 가입
라면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회사
… 그리고 더 이어집니다

👷🏻‍♀️ 👩🏻‍💻 👨🏻‍💻 👨‍🌾

저자: 홍성태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미주리대학교에서 3년 동안 조교수로 재직했다. 미주리대학교 재직 당시 탁월한 강의 덕분에 ‘올해의 교수’로 선정되었으며, 국내에 돌아와서도 학교 및 많은 기관에서 우수강의 교수로 늘 꼽히고 있다. 한국마케팅학회의 학회지〈마케팅연구〉의 편집장을 역임하였고, 한국마케팅학회 회장을 비롯해, 한국경영학회 부회장, 한국디자인경영학회 부회장 등을 맡으며 학회활동 역시 활발히 하고 있다. 연구 및 저술활동에도 남다른 성과를 보인 그는, 〈Journal of Consumer Research〉,〈Psychology & Marketing〉,〈Journal of Consumer Psychology〉등 유수한 저널에 많은 논문을 발표해왔다. 주요저서로《나음보다 다름》,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보이지 않는 뿌리》, 《소비자 심리의 이해》, 《앞선 사람들의 앞서가는 생각》, 《대한민국을 브랜딩하라》 등이, 역서로는《위대한 상인의 비밀》, 《마케팅의 10가지 치명적 실수》, 《해빗》 등 다수가 있다. 또한〈조선일보〉, 〈중앙일보〉, 〈매일경제신문〉등에 소비자심리 및 마케팅전략에 대한 칼럼을 장기간 연재하여 일반인들에게도 한층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다.

진행자: 토란@105-10

스타벅스에서 모의고사 문제집을 풀던 고등학생이었습니다. 그때부터 너무 조용한 독서실보다 카페를 더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직접 꾸민 개인 작업실에서 일하고 공부할 때 가장 행복합니다. 일이 잘 되는 카페, 도서관, 코워킹스페이스 그리고 매력있는 오피스를 디자인합니다 🙂

책 읽는 것만큼이나 책에 관해 이야기할 때 즐겁습니다. 그래서 건축 · 디자인을 주제로 약 70회 모임을 진행하며 300명이 넘는 참가자를 만났습니다. Studio 105-10 대표 / 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과 · 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졸업

배민다움


수요일 점심, 혁신파크 상상청 소셜다이닝

 

  • 일시: 2018년 8월 22일 수요일 11:00-13:00
  • 대상: 브랜드, 마케팅에 관심있는 누구나
    배민 마케팅을 흥미롭게 생각하셨던 분
    특히, ‘자기다움’, ‘나다운 일’을 찾고 계시는 분
  • 참가비: 3만원 (발표자료, 점심식사, 커피와 주스 포함)
    *혁신파크 입주직원 1만원
  • 장소: 혁신파크 상상청 3층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 684 9동 ㅣ 서울특별시 은평구 녹번동 5-29
  • 타임라인

11:00-11:10 오프닝 및 진행자 소개
11:10-12:40 발표자료 x 자유로운 질의응답

1) 작고 명확하게 시작한다
뭐하는 회사를 만들 것인가
누가 진정 우리의 고객인가

2) 일관되게 보여준다
어떻게 해야 고객과 잘 놀 수 있을까?

3) 안에서부터 시작한다
어떻게 배민스러움을 쌓아갈 것인가
직장이 과연 재밌는 놀이터가 될 수 있을까?

12:40-13:00 클로징

 👩🏻‍💻 모임 신청하기 (마감)👨🏻‍💻 

 

배민다움

배달의민족의 무료글꼴

배민다움

 

Q. 배민은 어떤 페르소나를 갖고 있죠? 고객에게 어떤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요?
A. 유명인에 비유하자면, 손석희 앵커보다는 개그맨 박명수가 맛집을 더 많이 알 것 같지 않아요? 예를 들어 모든 것을 바르게 알고 항상 정확한 검색결과를 보여준다는 면에서 네이버는 손석희 같죠. 모르는 걸 물어보면, 알고 있는 걸 다 말해줄 것 같은 사람이요. 그런데 배민은 조금 모자란 듯 보여도 친근한 형 박명수가 떠올라요. 그런 면에서 저희 페르소나는 막내들이 대하기 어렵지 않은 친근한 동네 형, 소통하기 쉬운 복학생 형이에요.
음식 주문할 때, 시키자고 하는 사람은 윗사람이지만 최종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시키는지를 결정하는 사람은 오히려 막내예요. 페북과 인스타그램 시대를 살아가는 20대 막내와 잘 지낼 수 있는 ‘친근한 동네 형’ 같으면 좋겠죠. 사실 저희가 스토어 이벤트나 고객 프로모션을 하는 것도 전부 고객과의 소통이에요. 비싼 고가의 선물이 아니라 왠지 좀 찌질한 것 같은데 내 마음을 절묘하게 읽은 선물을 받으면 기분 좋잖아요. 저희는 고객과 비슷한 환경에 있는 또래라는 느낌을 주고 싶어요.
배민의 유저는 어떤 사람일까? 중에서

 


 

혁신파크 상상청에서 “공간 혁신 창업”을 함께 이야기하는 소셜다이닝

 

  • 7월 말~11월 말 ㅣ 한 달에 두 번 ㅣ 수요일 11시-13시 ㅣ 총 10회
  • 맛있는 점심식사를 준비합니다.
  • 독서모임이지만 책은 안 읽고 오셔도 몹시 괜찮습니다. 책 소개 자료를 준비합니다.
  • ‘공간 혁신 창업’을 주제로 책을 선택했습니다. 자유로운 수다 모임을 지향합니다.
  • 참가비 1만원(입주직원 아닌 경우 3만원)은 ‘책 소풍@혁신파크’에 한 번 이상 참여한 분만 초대하는 연말파티를 준비하는 비용으로 사용합니다.
  • 주관: 105-10 ㅣ 주최: 서울특별시 ㅣ 지원: 서울혁신센터, “상상-플레이그라운드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입니다.